킹스턴이사 #캐나다이민일기 #캐나다유학 #무빙스토리 #flixbus후기 #킹스턴첫인상 #유학생브이로그 #잡서치중1 밴쿠버에서 킹스턴까지, 10시간의 대이동 이사 당일, 우리의 킹스턴행 비행기는 밤 11시 40분이었다. 그래서 무빙아웃 인스펙션을 오후 3시로 예약해두었고, 혹시라도 컴플레인 받아서 다시 청소하게 되는 일이 없도록 아침부터 정말 열심히 집을 청소했다.우리는 마지막까지도 외식을 하지 않고 요리를 해 먹었기 때문에, 남아있던 재료들을 싹 다 처리하고 나서야 인스펙션을 받을 수 있었다. 인스펙션을 하러 온 분은 깐깐해 보이는 중국인 아주머니였는데, 다행히 큰 문제 없이 통과했다.짐은 70L 트래킹 가방과 캐리어 하나. 그렇게 3년 넘게 살던 집을 나와 조이스 스테이션까지 15분 걸어갔다. 그리고 R4 버스를 타고 에드워드 역으로 이동, 거기서 다시 스카이트레인을 타고 밴쿠버 공항에 도착했다.공항에서는 중고 물품을 팔고 남겨둔 돈으로 저녁을 해결했다... 2025. 6. 11. 이전 1 다음